갓 만든 고소한 향을 그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먼저 소금으로 본연의 감칠맛을 음미하신 뒤, 고치의 전통 조미료인 '누타'를 곁들이면 특별한 풍미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가쓰오의 깊은 감칠맛이 밴 간장 절임과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이 어우러져, 아침부터 풍성한 맛의 향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OMO7 고치에서는 가쓰오와 소고기를 한 번에 맛보실 수 있는 Surf and Turf 스타일의 짚구이를 선보입니다. 짚불로 단숨에 구워내기 때문에 육즙 가득한 고기의 감칠맛과 고소한 불향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고치현이 원조인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과자, '이모켄피'. 갓 만든 이모켄피와 소프트아이스크림, 그리고 취향껏 고른 토핑을 더해 나만의 파르페를 만들어 보세요.

쓰가니(동남참게)를 사용한 향토 요리. OMO7 고치에서는 쓰가니를 통째로 으깨어 감칠맛 가득한 국물로 우려낸 뒤 소면을 곁들인 '쓰가니 소면'을 제공합니다.

가쓰오(가다랑어)와 메히카리(파란눈매퉁이)를 사용.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 양하를 넣은 타르타르 소스가 상큼함을 더해, 생선의 감칠맛을 한층 돋워줍니다.

유자 콩피튀르와 커스터드 소스로 은은한 향과 적당한 새콤달콤함이 어우러진 세련된 맛. 철판에 구워 바로 제공되어 갓 만든 따뜻함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산간 지역에서 생겨난 독특한 향토 요리로, 생선 대신 산에서 채취한 제철 식재료를 올린 초밥입니다. 화사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맛, 유자 식초로 버무린 밥이 조화를 이룹니다.

고치현의 전통 향토 요리인 '가지 타타키'.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튀긴 가지에 스프라우트와 양하 등 향긋한 고명을 듬뿍 얹은 요리입니다.

고나쓰와 딸기 등 제철 과일을 사용. 아삭한 식감과 과일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어우러진 데니시는 산뜻한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입니다.